별난세상이야기 2017.03.22 23:25

호주의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지하에 자리잡은 호화로운 소도시인 쿠버 페디(Coober Pedy) 사진입니다.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 중부에 있는 광산읍인 쿠버 페디는 1948년 오팔이 발견되면서 채굴을 하기 시작하였고, 어마무시한 더위때문에 지상에 집을 지을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섭씨 24도가 유지되는 지하에 집과 상점, 호텔, 교회, 편의시설등을 만들면서 45개국 출신의 3500여명정도가 산다고....

땅위에 난 공기구멍은 쿠버 페디만의 특별한 광경~

아래가 오팔이라고 하는데요.

보석으로 정말 많이 쓰였다고 합니다. 완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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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Qdl
별난세상이야기 2009.09.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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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건축가 앤드류 커들스가 물부족 현상이 가중화되고 있는 미 남서부 지역을 위한 특별한 도시계획을 제안하여 화제다. 네바다와 애리조나 주 등 이 지역의 건조한 토양에 물을 공급해주는 콜로라도 강이 최근 농업용수의 과다 사용과 지구온난화로 점차 바닥을 드러내자 적극적인 해결책이 시급했던 것.

프랭크 허버트의 유명 SF 소설 “듄”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이 주거 형태의 이름은 바로 ‘시에치 네바다.’ 시에치는 “듄”에 등장하는 사막 원주민 프레멘의 은둔형 주거지를 일컫는 말이다. 여기서 영감을 얻은 커들스의 ‘시에치 네바다’는 땅 속에 수로와 주거지를 같이 건설하여 만든 공간이다. 콜로라도 강 등 수원지의 물을 땅 밑으로 이동시킴으로써 불필요한 증발을 막고 주거지의 습도를 유지하며 수로를 교통수단으로도 활용한다는 것. 일종의 땅 속 베네치아인 셈이다.

생존에 꼭 필요한 물을 보호하는 기발한 요새 도시 ‘시에치’가 소설에서처럼 현실에서도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팝뉴스

근데 누가 가서 사느냐가 문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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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Q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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